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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소재산업 육성 본격 시동

작성일 2005-06-10
전남도, 신소재산업 육성 본격 시동 【과학산업과】-607-4915
-전남도, 10일 순천 해룡면 율촌 제1산업단지내 지원센터 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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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가 주관하고 전남도와 순천시가 협력해 설립된 전남신소재기술산업화 지원센터가 10일 순천시 해룡면 율촌제1산업단지내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전남도에 따르면 신소재기술개발을 고부가 가치화해 신소재 산업집적화단지를 조성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될 이날 센터개소식에는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 서갑원 국회의원, 조충훈 순천시장, 기업인,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오는2007년까지 246억원이 투입될 전남신소재기술산업화지원센터는 부지 3천평에 건물 1천200평의 규모로 지난해 8월 착공 지난2월 건물을 완공했으며 그동안 시험운전을 거쳐 입주계약을 체결한 8개기업중 Y&B소재테크(주) 등 6개업체가 입주함으로써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센터는 설비를 갖추지 못한 기업에게 시설장비 및 사업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기술정보의 지원, 창업지원 및 기업방문을 통한 현장지도 등을 통해 지역내 부품.소재기업들의 애로기술 해결은 물론 국내외 관련기업을 유치하고 지역내 대학과 공동으로 산업현장기술인력의 재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특히 소재산업중 미래성장가능성이 큰 마그네슘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업들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관련기업들을 유치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율촌1산단과 해룡지방산단에 20여만평 규모의 마그네슘밸리를 조성키로 했다.

센터는 기 개발된 마그네슘 소재의 대량생산기술의 국내외 특허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이를 사업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중에 있으며 마그네숨 소재 생산에 관심이 있는 국내 대기업을 율촌산단에 유치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키로 했다.

한편 전남도는 이같은 사업추진이 순조롭게 추진될 경우 국내 부품.소재산업의 주요거점인 광양만권의 발전이 가속화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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