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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친환경 생명식품 러브콜 쇄도

작성일 2005-06-11
전남 친환경 생명식품 러브콜 쇄도 【농업정책과】-607-4307
-전남도, 유통 및 생산자단체간 모두 2,757억 공급구매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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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9일부터 이틀동안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도내 22개시군 137개업체 302개 품목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친환경 전남 생명식품 상품설명회’에서 2천757억원의 구매약정을 체결하는 등 도내 친환경 생명식품에 대한 대형유통업체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이날 개장식 행사에서는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 이명박 서울시장, 지역국회의원, 농림부차관, 농협중앙회 대표이사, 시장.군수를 포함 국내 유수유통업체 바이어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도는 이번 상품설명회를 통해 신세계 E-마트 등 7개업체와 도내 8개 생산자단체간에 2천430억원의 공급구매 약정을 체결한데 이어 개별상담을 통해 177개업체, 128개품목, 327억원의 구매약정과 전남쌀 및 남도장터 평생고객도 223명을 확보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농업의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생명이 숨쉬는 땅 Eco-전남’을 주제로 NOG홍보관을 비롯 친환경초대전, 친환경벤처관 등 6개의 특별관을 통해 다양한 환경시책과 비전을 바이어들에게 선보임으로써 구매바이어들로부터 폭넓은 공감대를 얻기도 했다.

또 이번 상품설명회는 전남 농수축 특산물의 전반적인 상품성 향상과 친환경 제품에 대한 인식제고로 녹차제품 등이 인기를 끌어 녹차테크 50억원과 완도청산바다전복 11억원, 나주배 35억원 등의 개별약정을 체결하는 등 실적을 거두었다.

도는 이번 행사기간동안 개최된 친환경 농업발전 세미나와 전남농산물유통정책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방문바이어의 지속적인 관리와 통합브랜드 파워 제고 등을 통해 구매계약 체결을 적극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 상품설명회에서 거둔 성과는 도가 친환경농산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명식품생산 5개년계획수립과 함께 올해를 친환경농산물 생산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친환경농산물 품질인증제도 시행 등을 통한 철저한 품질관리가 한몫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 출품상품에 대한 유효수요의 확대는 물론 특히 지역별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친환경상품을 대거 출품시켜 공세적인 마케팅을 통해 수도권시장 선점의 발판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도는 이번 친환경 상품설명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수도권지역의 판촉활동을 강화함은 물론 농촌의 농업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생산제품을 다양화 하는 등 친환경농업의 메카로서 도시 구매자들의 기호에 맞는 제품개발 등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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