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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협력업체 도내 입주 속속

작성일 2005-06-14
대기업 협력업체 도내 입주 속속 【투자진흥과】-607-4793-
-전남도, 삼성전자·기아자동차 협력업체 11개사 도내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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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기아자동차 협력업체들이 전남도내에 속속 입주하는 등 대기업 협력업체들의 투자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전남도와 장성, 함평 등 광주근교권 시군에 따르면 올들어 삼성전자와 기아자동차 협력업체들의 전남지역 투자상담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지난5월말 현재 11개업체가 입주계약을 마쳤으며 20여개업체는 투자상담과 부지 선정중에 있어 조만간 투자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도는 실제로 지난해9월 삼성전자 백색가전라인의 광주이전후 지난해 수도권지역 16개 협력업체를 도내로 유치해 550여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한데 이어 올들어서도 20여개업체의 타켓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한 결과 8개업체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또 지난해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생산에 이어 내년도 카렌스 후속모델까지 생산할 경우 생산규모가 대폭 증가해 수도권과 영남권 지역에 소재한 협력업체중 물류비 부담을 안고있는 업체는 전남지역 이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투자유치에 나선 결과 3개업체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앞으로 카렌스 후속모델 개발에 따른 기아자동차 협력업체의 전남지역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수도권과 영남권에 소재한 협력업체를 유치하는데 2개조의 투자유치반을 편성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투자유치반은 이전 또는 증설 동향이 있는 협력업체를 직접 방문, 도내이전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과 투자여건 및 행정지원사항에 대한 설명을 통해 협력업체 유치를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도는 이같이 협력업체 입주가 줄을 있는 것은 대기업의 증설과 이에따른 협력업체의 이전 동향을 사전에 파악하고 적절한 부지를 마련해 수시로 입주가 가능하도록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한 것이 성과의 요인으로 분석했다.

도는 앞으로 입주업체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공장설립에 따른 인.허가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는 등 기업의 입지선정에서부터 공장가동까지 최대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어서 앞으로도 협력업체의 입주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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