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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콩 브랜드 청정예찬 개발

작성일 2005-06-17
전남 콩 브랜드 \\\'청정예찬\\\' 개발 【농기원】-330-2664
-전남도, 친환경 웰빙형 서리태 생산 일반농가의 2.1배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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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웰빙형 서리태 (속 푸른 검정콩) 와 검정약콩 생산으로 농가소득을 안정적으로 증대시키기 위한 ‘친환경 고품질 전남 콩 브랜드 사업’이 2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성과를 거둬 호평을 받고 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03년 친환경 브랜드 사업에 알맞은 서리태와 검정약콩인 ‘청자콩, 다원콩’ 등 4개 품종을 선발, 종자 2천㎏을 생산하고 친환경 전남 콩 이미지 제고용 로고와 브랜드명(청정예찬), 캐릭터와 포장지, 박스 등의 패키지디자인 개발뿐만 아니라 브랜드 제품 생산에 필요한 기계와 재료 등을 확보, 사업추진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처 신안군 지도읍 청정콩생산연구회를 시범사업단으로 선정하고, 종자 무상공급과 재배기술, 브랜드 제품 생산관련 기자재 지원, 특허권(상표) 무상이전 등을 통해 23㏊에서 40톤을 생산 고품질 콩 브랜드 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전년도 친환경 고품질 전남 콩 브랜드 사업 추진결과 10a당 수량도 180kg으로 일반농가 보다 15kg이 더 많았고, 조수입도 일반농가 63만2천원 보다 2.1배 많은 135만원 이었으며, 쌀 1백3만원 보다 1.3배 높은 수입을 올렸다.

이러한 사업이 농업인들로 부터 크게 호평을 받으면서 올해는 청정콩생산연구회원이 120농가로 늘어나면서 재배면적도 35㏊로 확대 되었고 친환경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과 함께 포장재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같이 우수한 사업결과를 바탕으로 밭작물 친환경 고품질 브랜드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자 사업추진 성과를 요약해 시책건의와 함께 캐릭터와 로고 및 브랜드명 2건을 특허(상표)등록하여 생산자단체에 무상 이전해 연구개발기술의 농가 생산현장 보급 실용화와 농업인과 농협 등이 참여한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특히 전년에 시범단지 내에 시범적으로 친환경 재배기술을 실천한 16농가 5㏊ 에서는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하였고, 친환경 인증 콩을 ‘한국콩축제’에 출품 최고상의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농업기술원 최형국 작물연구과장은 “청정예찬 브랜드가 친환경 콩과 고품질 잡곡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정콩생산연구회’를 ‘청정잡곡생산연구회’로 발전시켜 농가소득 창출 사업을 확대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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