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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연작장해 대책기술 개발

작성일 2005-06-22
국화 연작장해 대책기술 개발 【농기원】-330-2781
-전남도, 23일 무안 수출단지서 연작장해 기술 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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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연작재배로 인한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23일 시연회를 갖는다.

전남도농업기술원과 국화특화사업단은 국화 고품질 생산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연작장해에 따른 기술대책으로 고품질 국화를 생산하기 위해 23일 무안군 운남면 수출국화단지에서 국화 재배 농가와 연구.지도 공무원 및 농수산물유통공사 등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연작장해 대책기술 연시회를 개최 한다.

그동안 국화 재배 농가들이 하우스 내에서 수년간 연작재배로 토양 밑층에 단단한 토양층이 형성되어 물이 빠지지 않고 염류집적에 의한 국화 생육 불균일과 품질이 떨어져 병해충 발생 여건이 조성 되는 등 재배상 문제점으로 대두되어 왔다.

이같은 연작피해를 줄이고 품질 향상과 다수확 기반 조성을 위해 국화 시설하우스의 이병 식물체 제거, 진동심토파쇄기를 이용한 경운작업과 2-3회 담수 및 태양열이용 토양소독법 등을 영농 현장에서 연시하여 농업인들이 기술을 습득 실천, 고품질 국화를 생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도농업기술원 김정근 원예연구과장의 태양열 이용 담수, 토양소독법의 원리와 진행순서, 석회질소 사용법 및 효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진동식 토양심토 파쇄방법을 이용하여 토양 속 1m까지 단단히 굳은 토양층을 파괴하는 작업이 연시되고 지난 해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연작장해 대책을 위한 왕겨관비재배기술이 영농 현장에 접목됨으로써 전남의 친환경 고품질 국화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남의 국화는 주로 무안, 화순, 담양, 장흥, 영광, 장성 등에서 64ha가 재배되고 있으며 연작장해 대책기술이 농가에 확대 보급될 경우 품질 향상과 유통, 마케팅까지 페키지 컨설팅사업이 이루어져 수출국화 경쟁력 확보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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