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도, 읍·면 공중목욕장 설치 착수

작성일 2005-06-23
전남도, 읍·면 공중목욕장 설치 착수 【보건위생과】-607-2432
-전남도, 5개년계획 수립 20평규모 공중목욕장 설치 추진-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전남도가 농어촌지역 거주 노인들에 대한 질병예방 및 치료일환책으로 공중목욕장을 설치하는 등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키로 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농어촌지역에 공중목욕장 건립이 절실하다고 보고 현재 실태조사결과 229읍면중 91개읍면은 공중목욕장이 설치돼 있으나 이 가운데 18개소는 복지회관내 설치돼 있으며 138개면에는 공중목욕장이 전무한 실정이다.

또 복지회관내 설치된 공중목욕장의 경우도 상시 운영하지 못함에 따라 지역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제공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따라 농어촌지역 노인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지난5월 박준영 도지사는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을 면담하고 농어촌 지역 공중목욕장 설치지원을 강력히 요청한바 있다.

도는 공중목욕장 시설이 없는 138개 면지역에 대해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복지회관내 시설개보수가 가능한 61개소(개소당 8천만원)와 복지회관이 없는 77개소(개소당 2억원) 면사무소 부지 등에 20평규모의 공중목욕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 연중 공중목욕장 운영을 위해 개소당 2천500만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키로 하고 우선 1차년도인 2006년에는 시군의 신청을 받아 6개소 신축과 9개소를 개보수하는 등 앞으로 복지회관 신축시 공중목욕장 시설을 의무화하도록 시군에 적극 권고키로 했다.

한편 도 관계자는 “목욕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신체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며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주고 둔화된 신체부분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 운동부족이나 체력이 약해진 노인에게 비용효과면에서 질병예방법으로 그만이다”며 “앞으로 공중목욕장을 설치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