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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점진적 해소 기대

작성일 2005-06-24
노인요양시설 점진적 해소 기대 【사회복지과】-607-4530
-전남도, 내년도 전문요양시설 확충 국고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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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급증하는 노인문제를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노인복지과를 신설키로 하는 등 노인복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나섰다.

전남도는 전국 최고의 고령사회인 전남도를 노인복지 시범도로 지정, 각종 시범사업을 우선 시행해줄 것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한데 이어 현재 시행중인 노인복지 중장기계획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시책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요양시설과 복지회관, 문화·체육시설, 은퇴농장, 전원주택 등을 갖춘 고령친화적인 농어촌복합노인복지단지 조성시범사업에 곡성군이 선정돼 올해부터 사업을 본격화함으로써 농촌지역 노인들의 정주여건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는 또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치매와 중풍환자와 관련해서도 도내에서만도 전체 노인인구의 1.5%인 4천400여명 정도로 이중 전문요양시설 8개소 및 전문병원 2개소에서 637명만이 요양보호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현재 27개소에서 총 정원 2천200여명의 전문요양시설 등을 국고보조사업으로 신축중에 있는데다 내년도에도 5개소의 전문요양시설의 확충을 위해 국고지원을 요청한바 있다.

도는 2008년까지 시군당 1-2개소 이상의 시설을 운영할수 있게되며 2007년 7월부터 시행하는 노인요양보장제도 시행 등으로 치매와 중풍 등 노인성질환문제는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노인들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사업비 24억원을 투입 공익형, 복지형, 교육형 등의 사업에 2천800여명이 참여한 것을 비롯 건강한 노인의 거동불편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사업과 시장형 사업 등에 46억원을 투입 3천700여명이 참여한 실정이다.

한편 도는 오는9월 목포에서 실버취업박람회를 개최해 노인들이 취업의 기회를 갖도록 할 계획이며 앞으로 노인들의 다양한 취업기회를 확대토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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