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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 공공기관 지방 이전 유감

작성일 2005-06-24
박지사, 공공기관 지방 이전 유감
-전남도, 시도간 기본협약 따라 정부방침 일단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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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도지사는 24일 정부가 지방이전 176개 공공기관 가운데 전남도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건의한 BT관련 기능군과 IT관련 주요기관이 배치되지 못한데 대해 실망감과 함께 충격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박지사는 도청기자실에서 공공기관 배치결과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도에 대한 공공기관 배치결과는 200만 전남도민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갈망해 왔던 BT관련 기관이 송두리째 누락된데다 IT관련 기관 또한 대폭 축소돼 유감”을 표명했다.

박지사는 그러나 “대형기관인 농업기반공사와 농수산물유통공사를 포함한 농업지원기관, 문화예술 분야가 고루 배정돼 타 시도보다 3-4개기관이 많은 총 15개기관, 인원수로 300여명이 많은 규모인 3천158명이 유치된데 대해 그나마 다행”이라고 밝혔다.

특히 박지사는 “공공기관 배치결과에 대해 큰 아쉬움과 실망감 속에서도 지난5월 중앙과 시.도간의 기본협약정신에 따라 일단 수용하겠다고 말하고 전남에 배치될 중앙공공기관들을 통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농업지원, 정보통신 및 문화예술관련 기관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적극 활용하고 전남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거점지역으로의 혁신도시 건설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혁신도시 최적입지 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해 빠른시일내 전문기관의 연구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토론회 등 보다 광범위한 도민 여론 수렴절차를 통해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지사는 “이전 대상기관과 조속한 시일내 이전협약을 체결해 이전일정과 지원사항 등을 확정하고 전남도가 낙후지역인 점을 감안해 정부차원의 과감한 지원방안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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