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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농어촌 보건복지정책’ 농도전남 기대

작성일 2005-06-25
정부 ‘농어촌 보건복지정책’ 농도전남 기대 【사회복지과】--
-전남도, 제1차농어촌보건복지 확정 2개분야 40개과제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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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제1차 농어촌보건복지 기본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이미 고령화 사회에 돌입한 전남으로서는 농어촌 주민의 보건복지향상을 위한 획기적인 시책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동안 전남도는 농업·농촌을 살리기 위한 주요 정책과제를 발굴, 정부당국에 강력히 건의한 결과 최근 보건복지부는 농어촌주민의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중장기 비전과 추진전략을 제시하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시책 추진을 위해 2개분야 40개과제에 대해 올해부터 모두 2조9천33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정부가 발표한 제1차 농어촌보건복지 기본계획에 따르면 농어촌의 65세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16.8%로 이미 고령사회에 도달함을 감안해 63개소의 치매노인 그룹홈 신설 및 재가노인복지센터설치로 노인요양보장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키로 했다.

또 노인복지회관 미설치 지역에 연차적으로 확충을 유도하고 노인복지회관과 경로당을 연계한 여가프로그램 운영활성화와 노인의치보철 지원대상을 만70세이상 기초수급자에서 농어촌지역의 경우 만65세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노인복지증진시책을 강구하게 된다.

이와함께 농어촌 가구의 특성을 고려해 기초수급자 선정시 소득 및 재산평가 방법 등에 대한 특례 확대, 농촌형 특화·소규모형 자활후견기관 운영 및 빈곤탈출을 위한 자산형성 프로그램도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

특히 농어촌지역에 소규모 국공립보육시설도 500개소를 신설하고 만5세아 무상보육을 내년부터 농어촌부터 전면 실시키로 했다.

박준영 도지사는 이같은 정부발표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보건복지부의 이번 농어촌보건복지 기본계획 발표를 환영하면서 그동안 농업.농촌살리기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강력히 촉구하고 정책을 제안해 온 도로서는 다행스럽고 긍정적인 조치라고 밝혔다.

도는 이번에 누락된 교육·문화부문을 계획에 포함해 이번 제1차 농어촌보건복지 기본계획이 명실공히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으로 추진될수 있도록 보완·발전방안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전남도는 도가 건의한 농어촌 명문고 육성과 다목적 복합문화시설 확충 등 교육문화 지원사업을 통해 농어촌 정주의욕을 높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정부의 이번 제1차 농어촌보건복지 기본계획이 지역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한 가운데 차질없이 이행되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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