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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일원 ‘나노기술특화단지’ 육성

작성일 2005-06-27
장성일원 ‘나노기술특화단지’ 육성 【과학산업과】-607-4481
-전남도, 27일 나노생물소재 실용화센터구축 용역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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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생물산업연구센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나노식품회사 및 제약회사를 유치, 장성군 진원·남면일원을 나노기술특화단지로 개발 육성키로 했다.

전남도는 27일 상황실에서 1차산업 위주의 농생명 자원을 기반으로 나노기술의 접목을 통해 고부가가치 신산업을 창출하고 실용화가 가능한 분야를 선정, 이를 집중 지원할 수 있는 나노생물소재실용화센터 건립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을 맡은 나노기술연구조합은 나노바이오기술을 바탕으로 전남의 대표적인 전통산업인 농.수.축산업을 첨단생명 산업화해 전통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신산업 창출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나노생물소재 실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나노생물소재 분석·평가용 디바이스 및 식품·의약소재 초고속 탐색시스템을 구축, 전남의 농수축산의 특화자원을 활용, 나노식품소재와 나노의약소재 등을 개발해 생물산업지원센터와 연구센터 등에 제공함으로써 관련기업을 고부가가치화하고 벤처기업의 창업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양 센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나노식품회사 및 제약회사를 유치, 장성군 진원·남면 일원을 나노기술특화단지로 개발, 육성해 나노생물소재산업을 주도할 중장기비전을 제시했다.

앞으로 이 센터가 확정될 경우 화순의 생물산업연구센터와 인플루엔자백신공장, 나주의 생물산업지원센터와 동신대 BIC간 상호연계되면서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중북부권인 장성과 나주, 화순이 명실상부한 \\\'BT-Triangle\\\'구조를 갖게 된다.

이날 박준영 도지사는 “과거 산업화과정에서 소외되고 미래를 주도할 첨단 신산업마저도 떨어지지 않기 위해 NT, IT, BT 등 첨단산업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센터유치추진단에게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용역보고회에 앞서 광주과학기술원에서 바이오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입한 김영하 교수 등 4명의 교수로 구성된 센터유치추진단을 구성, 중앙정부를 상대로 유치활동을 할 수 있는 공식적인 권한을 부여하기 위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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