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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벼 잎도열병 등 병해충 비상

작성일 2005-06-27
장마철 벼 잎도열병 등 병해충 비상 【농기원】-330-8464
-전남도, 벼 잎도열병 등 우려지역 배수로 집중관리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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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대규모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우려되고 있어 이로인한 농작물 침수피해 등 농도전남이 농작물 피해예방에 발벗고 나섰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올 장마는 지역적으로 집중호우가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장마대비는 물론 특히 농작물 피해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각 농가에 당부하고 나섰다.

특히 장마철에는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관수와 습해, 질소비료 과다와 햇빛쪼임시간 부족에 따른 벼잎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수박덩굴마름병, 탄저병, 고추참깨역병 등 극심한 병해충이 우려되고 있어 각 농가의 철저한 예방책이 요구되고 있다.

벼농사의 경우 집중호우시 침관수가 우려되는 지역은 배수로 잡풀을 제거해 물의 흐름을 좋게 하고 침.관수가 되지않게 하는 등 붕괴우려가 많은 논두렁 등을 철저히 보수해 붕괴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또 늦모내기로 노화된 모를 심은 논과 비료를 많이주어 잎색이 짙은 논, 도열병 상습지 등은 잎 도열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잎도열병은 적기방제가 이뤄지지 못할 경우 크게 번져 밑 잎에서 윗 잎으로 병이 번지면 이삭도열병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예방위주의 적기방제를 주문했다.

특히 가뭄이후 장마로 질소질 다량흡수시 잎도열병이 발생될 우려가 높아 방제중점기간을 설정, 약제를 살포하고 각 농가의 경우 질소질비료를 적게 사용해 도복 및 도열병 예방에 중점을 둬야한다.

이와함께 고추는 습해방지를 위해 물뺄도랑을 잘 정비하고 지주대를 보완해 쓰러짐을 막아주어야 하며 역병 등 병해충 예방을 위해 적용약제를 2-3회 살포함으로써 피해를 사전에 막아야 한다.

도 농기원 강일성 작물환경담당은 \\\"병해충이 예년보다 발생면적이 적고 아직은 경제적 피해수준 이하여서 장마철 예방만 잘하면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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