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봄철 남도축제 도내 곳곳 봇물

작성일 2005-04-01
봄철 남도축제 도내 곳곳 봇물 【관광진흥과】-607-4666
-전남도, 향토색 짙은 서정문화 및 지역특유의 색채 기대-
-------------------------------------------------------------------------------------------------
풍성한 봄철을 맞아 전남도내 곳곳에서 축제풍년이 들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 한해 전체 33개 각종 축제 가운데 봄철인 4월부터 2개월동안 문화관광축제와 도 대표축제 등 절반이 이 기간중에 집중적으로 펼쳐져 관광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역축제는 향토색 짙은 서정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지역특유의 축제를 방불케 해 지역민은 물론 외지인의 참여와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4월2일부터 4일동안 목포 유달산 일원에서 제10회 유달산 꽃축제가 펼쳐져 이 기간 꽃장식 및 꽃 그림대회와 전국학생 사생대회가 펼쳐지며 2일부터 4일간 왕인박사 유적지에서는 제9회 왕인문화축제가 펼쳐져 왕인박사 춘향대제와 백제춤사위 및 백제의상쇼 등 각종행사가 전국규모로 치러진다.

또 구례 화엄사 일원에서 4월17일부터 9일간 제42회 지리산남악제가 개막돼 남악제례 및 압화예술공모전(야생화), 국제교류전 행사로 관광객들을 유혹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화순 고인돌공원에서 고인돌 축조과정재현과 고인돌백일장, 사생대회가 치러질 제2회 화순고인돌 행사가 4월22일부터 4일간 펼쳐진데 이어 5월1일부터 5일간 고흥공설운동장에서 고흥군이 주최한 제2회 우주항공쇼가 치러진다.

이밖에 낙안읍성에서 5월7일부터 3일간 제11회 낙안민속문화축제를 통해 전시가옥 체험행사 등 각종 축제가 펼쳐지며 담양군이 주최한 제7회 대나무축제도 4월30일부터 5월5일까지 문화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이 오르는 등 5월 한달동안 9개의 크고 작은 축제가 도내 일원 곳곳에서 화려하게 축제의 물결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시군에서 열릴 각종 축제가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통한 한마당이 되도록 관주도에서 민간주도로 전환하고 유사한 성격의 축제를 통폐합해 생산적 축제가 되도록 이를 적극 권장하고 지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