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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장흥간 직통도로 본격 추진

작성일 2005-03-19
광주-장흥간 직통도로 본격 추진 【도로교통과】-607-4659
-전남도, 유치-이양간 턴키공사 업체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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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전남 중남부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광주~장흥간 직통도로의 중심구간인 장흥 유치~화순 이양간 지방도 4차로 턴키공사 입찰에 따른 기본설계심의 및 평가를 18일 갖고 앞으로 6개월간 실시설계를 마치면 본격적인 공사가 착수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화순 도암~장흥 유치간 지방도개설공사는 지난 1월 대안입찰을 통하여 남양건설(주)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 발주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전남도는 2005년도 일반지방도 계속사업지구 15개 사업에 523억원을 투입, 해빙기인 이달 중에 본격 착수될 전망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5. 3.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장흥군 유치면 용문리 보림사 진입도로에서 분기되어 국도29호선 화순 능주~이양간 국도 4차로공사 구간인 이양교차로에 접속되는 『유치~이양간 지방도 4차로공사』는 총 17.5㎞에 총사업비 1,753억원이 투입되게 되는데 신기술, 신공법이 도입될 수 있는 설계와 시공 일괄입찰(Turn-key Base) 방식으로 추진, 18일 기본설계심의 및 평가회를 갖고 1위업체에 00건설(주)컨소시엄, 2위업체에 00건설(주)컨소시엄 등 평가결과를 조달청에 통보하여 설계(45점), 가격(35점), 수행능력평가(20점) 점수를 합산 최종 1위 업체가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될 예정에 있으며

○지난 1월 대안설계 입찰이 완료된 화순군 도암면 용강리(중장터)에서 장흥군 유치면 대천리간 지방도 817호선은 일부 미개설 구간을 포함하여 총연장 10.5㎞에 사업비 841억원이 투입되는데 보다 나은 노선과 공법을 얻기 위해 대안입찰로 추진하여 현재 발주준비 중에 있으며 각종 인허가 사항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공사가 추진된다.

○또한 2005년도 일반지방도 정비사업의 계속공사 15개 지구에 523억원을 투입, 해빙기인 이달 중 착수되면 기 시공 완료된 지도~사옥도간 연육교 가설공사와 광양산단 진입도로인 초남~석정간4차로공사 등 3개 사업이 완공되고 나머지 12개 지구는 계속공사로 관리된다.

이에 따라 광주~장흥간 4차로 직통도로는 현재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시공 중인 화순 능주~이양간 국도29호선 4차로공사, 전라남도가 금회 시행하게 된 유치~이양간 지방도839호선 4차로공사, 그리고 건교부가 확장계획인 유치~장흥간 국도23호선 4차로 등 총 57㎞가 모두 완공되면 물류비용 및 교통사고 저감 등 편익비용이 크게 절감되며, 광주 ~장흥간 소요시간은 40분정도로 지금 보다 30여분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일반지방도 정비사업은 기 시공완료한 지도~사옥간 연육교가설공사 등 3개사업이 완공되면 도서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와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광양산단 진입도로인 초남~석정간 4차로공사는 광양항 주변지역의 접근성 확보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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