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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지방이전관련 등 국무총리 면담 건의

작성일 2005-03-22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하여 22일 국무총리를 예방하였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지방이전 대상 공공기관 발표계획이 최근 수도권 발전대책과 더불어 정치 쟁점화 됨으로써 당초보다 지연되고 있는 점을 우려하면서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정책이 일관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요청하고

대규모 기관인 한국전력공사와 집단이전 기능군으로 에너지․IT분야․생물산업 관련공공기관 등 임직원 3,000명 이상이 낙후지역인 전남에 배치되도록 적극 건의하였다.

특히,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지역균형발전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만큼 지역발전 파급효과가 큰 대규모 기관인 한국전력공사를 낙후도 1위이면서도 영광원전, 여수화력발전소, 율촌LNG, 석유비축기지 등 전국1위의 에너지(전력)생산 설비가 갖추어진 전남지역에 유치될 수 있도록 특단의 배려를 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서남해안 복합관광레저도시 개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기업유치활성화 방안 등 전남의 종합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였다.
이에 대해 이해찬 국무총리는 공공기관이전은 지역의 낙후정도를 고려하여 합리적으로 균형있게 배치하고, 서남해안 복합관광레저도시 개발 등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을 약속하였다.

오늘, 국무총리와 면담은 박준영 전남도시사와 박광태 광주시장이 동시에 요청하여 이루어 졌다.

한편,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해 추진되는 수도권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은 이달말경 시․도지사 회의를 통해 지방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5월중에 공공기관 시도별 배치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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