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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지역 우수 여성이장 연찬회

작성일 2005-03-23
농어촌지역 우수 여성이장 연찬회 【여성정책과】-607-4124
-전남도, 도내 여성이장 전체 5.5%인 364명, 장성 24.8%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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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어촌지역 우수 여성이장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지역발전의 주역으로 양성하기 위한 \\\'농어촌지역 우수 여성이장 연찬회\\\'를 24일부터 영암 월출산 온천관광호텔에서 개최한다.

도내 여성이장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동안 개최될 이번 연찬회에서는 한국지도자연수원 이관형 원장의 \\\'21세기형 지역 주민을 위한 지도자의 화술\\\'과 동신대 송경용 교수의 \\\'마을 자원을 이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 전남대 전태갑 교수의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마을 수익사업 및 판매 유통 방안\\\'을 비롯한 동신대 한방 병원 박경미 교수의 \\\'한방건강 관리법\\\'에 대한 특별강의와 우수 여성이장들의 운영사례와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관형 원장은 특강을 통해“현대사회에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자치시대의 주역인 이장들도 경영마인드와 리더십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다”며 “이장들은 성공적 경영의 필수 요건인 지역의 브랜드를 높이기 위한 작업팀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원장은 이를 위해“이장은 끊임없이 지역의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일거리를 찾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적극 발벗고 나서야 한다”고 주문할 계획이다.

또 전태갑 교수도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마을 수익사업 및 판매유통 방안”을 제시하면서 그린 투어리즘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직거래 유통체계를 개선하고 도시인이 좋아하는 그린투어 대상지역 조성으로 지역주민의 휴식 공간 다양화, 고급화,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더 나은 마을을 조성해 친절·서비스정신 함양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게 된다.

박경미 교수의 \\\'한방건강 관리\\\' 시간에서는 생활한방요법에 대해서 알아보며,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설문조사와 우수 운영사례 발표 및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여성이장들이 지도자로서의 마을 경영 능력 배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남 도내 여성이장은 지난 2월말 현재 전체 이장수 6천646명중 5.5%인 364명으로 장성군이 24.8%인 71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여성이장 확대사업을 위해 마을 부업장려사업, 테마교육 등 사업비와 함께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으며 당초 158명이던 여성이장이 지역주민의 홍보와 단체장의 관심속에 매년 1.1%씩 증가해 3년만에 207명이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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