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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뱃길복원 시도 공동모색 다짐

작성일 2005-03-26
영산강 뱃길복원 시도 공동모색 다짐
-수상운송이 가능한 뱃길복원 등 활용방안 모색키로


전남도는 전국 4대강중 수질오염이 가장 심각한 영산강의 수질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광주.전남시도가 공동으로 대응책을 마련키로해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최근 영산강의 근본적인 수질개선 방안을 찾기위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선박탐사를 통해 획기적인 대안책을 모색한데 이어 27일 박광태 광주시장과도 영산강을 청정하천으로 되살리는데 시도가 함께 대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여 기대되고 있다.


박지사는 특히 이날 박시장과 광주천 하류순시를 통해 영산강을 청정하천으로 되살리고 전문가 용역으로 농업용수뿐만 아니라 수상레저시설이나 수상운송이 가능한 뱃길복원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강구해 낼 것으로 보인다.


박지사는 또 “영산강은 광주전남의 문제이며 과거 영산강은 광주의 큰 자산이었고 현재도 영산강의 중심에 있다”면서 “이날 박시장과 함께 뱃길복원을 위한 선상이벤트를 통해 시도가 상생할수 있는 영산강의 미래를 그리는데 다각적인 해결책을 모색해 내기로 했다.


한편 박지사는 이날 박광태 광주시장과 함께 영산강 수질오염을 부추기고 있는 광주의 하수종말처리장과 광주천, 영산강변을 걸으면서 영산강 살리기에 시도가 공동노력키로 하고 광주시에서 광주천 정화사업 및 광주시 하수종말처리장 고도처리사업을 조속히 완료해 영산강 수질이 개선될수 있도록 획기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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