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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나무 2천889핵타 754만7천그루 식재

작성일 2005-03-15
올 나무 2천889핵타 754만7천그루 식재 【산림소득】-607-4419
-전남도, 시군당 한마을씩 특색 있는 테마 숲 집중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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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올해 식목철을 맞아 나무심기 참여 분위기를 범도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나무심기 행사를 펼친다.

도는 이달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나무심기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총사업비 164억원을 들여 연인원 13만명을 투입, 2천889핵타에 754만7천그루의 나무를 지열별로 특색있게 식재해 녹색관광과 연계한 테마가 있는 숲을 집중 조성한다.

전남도는 올해 소득이 높은 특용수로 옻나무와 고로쇠나무, 민두릅, 황칠나무, 후박나무 등을 식재하고 경제수로는 편백나무와 백합나무, 상수리 등과 재난방지용 수원함양 조림으로 참나무 등 활엽수를 식재한다.

또 도시주변 및 휴양지에 대해서는 동백, 느티나무, 단풍나무, 이팝나무 등으로 특색있는 경관림을 조성 지역민의 휴양 및 생활숲으로 집중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특색사업으로 담양군 지역에 14억원을 들여 대나무바이오숲을 조성하고 신안군 지역에는 10억원을 투자, 무입목지화된 송공산을 난대수종을 테마로 웰빙숲으로 조성해 관광지화함은 물론 시군에서도 지역별로 특색있는 나무를 심어 개성을 살린다는 방침이다.

도는 이번 식목일 기간동안 지역주민의 소득과 직접 연계될 수 있는 산림수종을 선택하는 등 임산물 소득창출에 모든 노력과 함께 전 도민이 내나무심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나섰다.

한편 전남도는 광복·식목 60주년과 함께 사람과 숲이 어우러진 풍요로운 전남건설을 위해 오는 25일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 주변과 무안군 남악신도시 주변에서 전남도청 직원을 비롯 도의원, 임업후계자, 임업관련 기관·단체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를 가진다.

이번 식재에서는 고소득 품목인 맹종죽, 왕대 등을 4.5핵타에 2천800본을 식재키로 하고 남악신도시 주변에는 동백과 후박나무, 단풍나무 등 800본을 식재해 경관을 조성하고 일선 22개시군에서도 지역실정에 따라 3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97핵타에 22만6천본의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 집중적인 조림사업으로 목재의 자립기반을 확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데 이어 다양한 임산소득원 창출로 경제적 가치가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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