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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최고급 쌀 생산 시범단지 2개소 확정

작성일 2005-03-18
전남 \\\'최고급 쌀 생산 시범단지\\\' 2개소 확정 【농기원】-330-2752
-전남도, 최첨단 과학기술 총동원 최고급 쌀 생산 육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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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쌀 국내 시판에 대비 초기 단계에서 수입쌀을 압도할 수 있는 최고급 쌀 생산 시범단지로 전남도내에서 2개소가 최종 확정됐다.

전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고급 쌀 생산 시범단지\\\'는 농촌진흥청의 쌀 혁명 프로젝트 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촌진흥청이 전국적으로 29개소를 신청받아 단지여건, 재배환경 등 최고급 쌀 생산단지 선정위원회 심의결과 강진군 작천면 현산단지 100ha와 나주시 동강면 장동단지 100ha 등 2개소 200ha가 최종 확정됐으며 전국적으로 13개 단지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세계 최고 쌀 생산 시범단지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쌀 관련 기관들이 합동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으로 농촌진흥청과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강진, 나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관들로 전문기술 지원단을 3월말까지 구성해 쌀의 생산과 수확 후 관리, 가공·유통 등 전 과정을 최첨단 기술의 전수와 철저한 품질관리를 하게되며 최고 쌀을 만들 수 있는 토양관리, 고품질 단일품종 선택, 품질관리를 통한 고유 브랜드 개발·유통 등에 중점을 두고 지원하게 된다.

특히 최고 쌀 생산단지에서 생산된 쌀은 완전미율을 현재 85.5%에서 95% 이상, 밥맛을 좌우하는 단백질 함량은 6.3-8.2%에서 6.5% 이하로 최고의 밥맛을 지닌 최고급 수준의 품질과 안전성이 입증된 친환경 프리미엄급 쌀 생산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

시범단지에는 3월말 최고급 쌀 생산단지를 만들기 위한 관계공무원과 농가들의 교육을 시작으로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 합동으로 기술지원단이 구성되며 4월부터 10월까지 프리미엄급 쌀 생산을 위한 현장 기술지원이 이뤄지고 8월부터 12월까지 브랜드 개발 및 유통판매에 대한 기술지원이 이뤄진다.

도농업기술원 양동만 기술지원국장은 \\\"최고급 쌀 생산 시범단지를 운영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확실한 쌀 브랜드를 만들어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 경쟁력 있는 전남 쌀 품질 고급화를 이룩할 수 있도록 생산. 저장. 유통 단계별 현장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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