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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미향 마케팅 작업 본격 착수

작성일 2005-03-19
\\\'남도미향\\\' 마케팅 작업 본격 착수 【기업경제과】-607-4926
-전남도, 공동브랜드 개발 완료, 특허청 상표등록 출원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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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올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중소기업제품에 사용할 공동브랜드를 개발 완료한데 이어 특허청 상표등록을 위해 현재 출원중에 있는 등 공동브랜드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작업에 착수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공동브랜드는 \\\'농수산지역\\\'과 \\\'맛의 고장\\\'이라는 전통적인 전남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식료품 공동브랜드로 이름을 \\\'남도미향\\\'(NamdoMihyang)으로 표기하고 디자인은 전통고유의 색동색을 아취형태로 글로벌 하는 등 고급스런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특히 농수축산물 가공식품 공동브랜드는 전국 지자체에서 최초로 시도한 사업으로 올해 참여업체와 함께 남도미향 브랜드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 및 마케팅 사업을 본격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도는 우선 남도미향에 참여할 농수축산물 30개 우수제품에 대한 공동브랜드 사용권을 부여하고 최근 참여업체대표들로 구성된 운영협의회를 구성, 임원진들을 선출한바 있다.

또 공동브랜드의 자문 및 사후관리를 위해 지원유관기관과 학계, 전문가 및 업체대표 등 10명의 브랜드진행자문위원을 구성해 첫 자문위를 소집 남도미향 마케팅지원사업 기본계획 심의 등 브랜드진흥 활성화방안 등을 모색하기도 했다.

도는 공동브랜드 남도미향의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 공동브랜드 선포식과 함께 언론광고와 이벤트 행사 등을 대대적으로 개최하고 대도시에 전문매장을 설치, 운영해 판매촉진을 도모키로 했다.

또 계절별 대도시 브랜드 시식회 등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사업을 연중 실시함은 물론 식품가공업에 대한 전국 최초의 우수사례로 이번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전문용역사를 공모, 이를 위탁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중소기업공동브랜드사업은 도내 중소기업들이 우수제품을 생산하고도 마케팅 능력이 부족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볼 때 시의적절한 사업으로 도내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촉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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