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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정보화마을 설 이벤트서 전국 1위

작성일 2005-02-15
전남 정보화마을 설 이벤트서 전국 1위 【정보통신】-607-4974
-전남도, 전남특산품 1억5천만원 판매 4개마을 상위10위권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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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정보화마을이 공동으로 실시한 설 명절 인터넷 상거래 특판행사에서 전남의 21개 마을이 참여해 전국 정보화마을 총매출액 4억6천900만원의 32%인 1억5천1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전남은 정보화마을 특판행사가 최초로 실시된 2002년이후 연 4년째 1위를 석권하고 있으며 이는 전남지역 특산품의 우수성과 도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증하는 지표로 우리 농수산물에 대한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광양 백학동 마을이 6천500만원으로 2위를 차지한데 이어 영광 굴비마을 3천200만원 4위, 나주 배꽃마을 1천600만원 8위, 영암 신북과수원마을 1천500만원으로 9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개마을이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또 해남 두륜산 버섯마을은 \\\'신규회원 증가분야에서\\\', 여수 돌산갓김치마을은 \\\'배송 및 고객관리분야\\\'에서 최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같이 도내 정보화마을의 특산품이 인기를 얻은 것은 농가가 직접 생산한 신토불이 상품을 정성껏 선별해 이를 상품화하고 신선도가 유지된 상태에서 소비자에게 신속히 배송되는 체제를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특히 백학동 마을의 백운산 곶감은 700미터고지의 깨끗한 환경속에서 정성스럽게 말리고 꼼꼼하게 선별해 전국 어느 곶감보다 당도가 높아 일찌감치 품절되기도 했다.

이번 판매결과 실적이 우수한 백학동마을은 200만원을 비롯 영광 굴비마을과 해남 두륜산버섯마을, 여수 돌산갓김치마을은 각각 50만원씩 포상금을 행자부로부터 받게된다.

정보화마을 조성사업은 도농간 정보격차 해소 및 농어촌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1년부터 행자부와 도, 시군이 공동추진한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24개마을이 조성돼 운영중에 있으며 올해 11개미을을 추가로 조성할 경우 전남지역은 총 35개 정보화마을이 조성되게 된다.

한편 전남도 관계자는 \\\"새로운 정보화마을 조성도 좋지만 앞으로 기존마을의 운영 내실화가 더욱 중요하다며 1사1촌 자매결연과 아파트부녀회와 마을간 자매결연 등을 통해 각 마을의 특산품 전자 직거래가 본격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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