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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무 수입산과 구별하세요

작성일 2005-02-21
건강식품 무 수입산과 구별하세요 【친환경농업】-607-2644
-전남도, 수입산 무 구별법 적극 홍보 무 재배농가 보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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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무가 항암 및 숙취해소 등에 탁월한 효과가 높은 건강식품으로 연구결과가 밝혀짐에 따라 수입산과 차별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소비확대를 추진키로 했다.

도는 특히 무가 소화촉진과 혈당저하 등 미백기능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제기돼 값싼 수입산 무가 공공연히 난무하고 있다고 보고 국내산과 수입산 무의 구별법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생산자는 물론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는 실질적인 효과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국산무의 특징은 주로 표면이 깨꿋해 보이나 손으로 문지르면 약간의 흙이 묻어나며 뿌리끝 부분이 대부분 온전하게 붙어있는데다 상한 무가 거의 없다.

그러나 수입산은 표면이 지저분해 보이나 흙이 묻어나지 않고 뿌리 끝 부분은 대부분 훼손된 상태로 유통되며 군데군데 부패 및 변질된 부분이 많고 대부분 흰종이로 포장돼 있거나 포장된 흔적이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원산지를 바로 알고 먹는 것은 소비자는 물론 생산농가에도 힘이 되며 건강에 좋은 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소비확대를 유도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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