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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설가, 관광산업 활로 모색

작성일 2005-02-18
문화관광해설가, 관광산업 활로 모색 【여성회관】-652-5891
-전남도, 18일 창립총회 개최 관광정책 활성화 다짐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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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여성회관은 도내 지도력 있는 여성유휴인력을 문화관광해설가로 양성, 관광정책을 활성화하기 위해 타 시도 문화유적 탐방 등 양성교육을 확대하고 나섰다.

지역문화관광해설가의 경우 일반 관광가이드와 달리 해당지역에 거주하면서 생활문화 및 문화적의미까지 곁들여 해설하는 친절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민간외교관 역할을 병행하고 있어 관광상품개발에 또 다른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14개시군의 734명을 대상으로 양성교육을 완료했으며 이중 596명이 수료하고 전남도에서 실시한 인증시험에 336명이 합격해 이 지역 관광객 유치는 물론 홍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관광해설가 인증서 취득자로 구성된 문화관광해설가 전남도협의회는 18일 영암군민회관에서 200여회원이 모여 창립총회 및 수련회를 갖고 앞으로 전남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해설가들이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도 다졌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문화관광해설가들의 활동방향 및 각종 사업계획을 협의하고 지역 협의회간 교류와 정보공유를 통한 조직강화에 목적을 둬 향후 문화관광진흥 및 지역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종범 전남도 관광문화국장이 문화관광해설가들의 역할을 강조하는 격려사와 영암군수의 환영사, 유인학 거석문화총재의 \\\'마한 역사문화 정립과 호남역사\\\'를 주제로 한 특강도 실시했다.

한편 전남도 여성회관은 문화관광해설가 양성교육이 보다 내실있고 수준높은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올해도 3개시군 150명을 대상으로 지역문화관광해설가 양성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문화유산 비교답사반과 타시도 문화유적 탐방반, 내고장 문화유산 홍보대회 등의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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