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도, 서해안관광벨트 개발 4개군 반영 건의

작성일 2005-02-15
전남도, 서해안관광벨트 개발 4개군 반영 건의 【관광개발】
-전남도, 16일 섬 관광자원화사업 반영 등 국토연구원 방문 건의-
-------------------------------------------------------------------------------------------------
전남도가 역점시책 사업으로 추진중인 다도해의 섬 개발사업과 그동안 발굴한 33건의 시.군 제안사업이 서해안 관광벨트 개발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용역을 맡은 국토연구원을 방문, 이의 반영을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오는 16일 국토연구원을 방문 기 건의한 33건의 개발사업이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하고 전국에서 섬이 가장 많고 낙후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해안권역에 있는 해남과 영암, 진도, 완도가 개발계획 누락으로 인한 상대적인 낙후성의 가중치를 해소하기 위해 4개군을 서해안관광벨트 권역에 포함시키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또 관광개발사업도 행정자치부에서 추진중인 도서개발사업과 같이 국비를 50%에서 70%로 상향조정해줄 것과 각종 규제에 묶여있는 전남의 관광개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대해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도는 문화관광부에서 추진중인 서해안관광벨트 개발계획 수립용역이 착수된 지난해 9월부터 새로운 해양·생태관광의 중심지로 개발한다는 목표아래 도내 목포와 무안, 함평, 영광, 신안 5개시군의 신규 관광자원 발굴에 나서 목포 10건을 비롯 무안 10건, 신안 8건 등 전체 33건과 도 중점사업인 다도해 섬 개발사업 등을 발굴해 이를 용역에 적극 반영하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한편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건의사항이 서해안관광벨트 개발계획에 반영되고 도가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섬 개발사업이 거점관광지로 지정돼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서.남해안 일대는 남해안관광벨트와 아름다운 섬, 그리고 서해안관광벨트가 어우러진 국제적 해양·생태관광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