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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남테크노파크 사업청사진 제시

작성일 2005-02-16
(재)전남테크노파크 사업청사진 제시 【과학산업과】-607-4914
-전남도, 연구개발 인프라구축사업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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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남테크노파크가 특화사업으로 기능성 접착제와 필름, 기반소재 등과 같은 IT산업용 화학소재산업을 중심으로 향후 10여년내 연간 1조원 규모의 소재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키로 하는 등 사업청사진을 제시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16일 도청 상황실에서 2005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자체적으로 마련한 세부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안 등 안건을 처리했다.

앞으로 5년간 총 60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부지 2만평에 연건평 2만평 규모로 순천 율촌 제1지방 산단내 설립될 전남테크노파크는 유기적인 산.학.연.관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지역내 기술혁신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게된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중소기업지원과 창업보육 및 연구개발사업 등의 기본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관련 대기업 및 대표벤처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원천기술의 독자개발을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 인프라구축사업을 전담한다.

이같은 기본사업 및 특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남테크노파크는 오는 3월 현상설계 공모를 통해 단지조성에 따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9월에는 본부동과 생산동에 대한 건축공사에 착공, 내년 6월 완공된다.

앞으로 전남테크노파크가 구상중인 사업들이 본격화될 경우 지역산업구조의 고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무엇보다 전남테크노파크에 입주할 입주기업 인력 등 300명이상의 직접적인 고용창출효과뿐만 아니라 주변산단에 관련기업의 집적화에 따른 간접적인 고용창출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지역내 중소기업들이 전남테크노파크에 건설될 시험생산동 및 시제품 생산설비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장기적으로 IT산업용 화학소재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됨으로써 전남의 낙후된 산업구조를 고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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