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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정무부지사에 이근경 前재경부 차관보 내정

작성일 2005-02-11
전라남도는 2월 11일 공석중인 정무부지사에 이근경 前재정경제부 차관보를 내정한다고 발표하였다.
○ 이근경(55세) 정무부지사 내정자는 담양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와 미국 윌리암스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강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행정고시 14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경제기획원 종합기획과장, 공정거래위원회 거래국장, 청와대 재정금융 비서관, 재정경제부 차관보,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법무법인 “세종” 시장경제연구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제전문가이다.
○ 이 내정자는 경제기획원과 재정경제부 등 경제부서에서 다년간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박준영 도지사를 보좌하여 생산적인 대의회 및 언론관계 형성을 통해 안정적인 도정운영에 기여하는 한편,
전남도가 추진중인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도정의 핵심현안인 관광레저도시 건설과 광양만권 활성화, 2012 여수 월드엑스포 및 기업도시유치 등을 위해 가장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박준영 도지사는 지역경제활성화를 도정의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경제전문가를 발탁해야 한다는 판단하에 우리고장 출신으로 경제관료 경력자를 물색하여 본인의 수락을 받는 과정에서 상당히 고심한 것으로 보이며 그 이면에는 이근경 내정자의 고향사랑하는 마음과 전남경제살리기를 위해 투혼한다는 숨은 배경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전라남도는 이와함께 도지사 산업정책고문에 임래규 前산업자원부 차관을 위촉했다.
○ 임래규 산업정책고문 내정자는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한 이후 공업진흥청, 상공부, 산업자원부에서 다년간 실무를 경험하였고 특허청장과 산업자원부 차관을 역임한 후 나후타홀딩스회장, 광주지역발전연구소 이사장을 지내고 현재는 (주)한국화이바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분으로 실무와 이론에 정통하고 특히 지역실정을 잘 알고 있어 전남도가 추진중인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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