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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 찜질방 등 화재사각지대 비상

작성일 2005-02-07
설날 연휴 찜질방 등 화재사각지대 비상 【방호구조과】-360-0833
-전남도, 소방공무원 1,533명 동원 화재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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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소방본부는 설날 연휴 들뜬 분위기에 편승 전국 찜질방 등에서 잇따라 대형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시 은행동 제니스호프화재로 7명이 부상한데 이어 서울시 성수도 라성사우나에서도 화재가 발생 185명을 긴급구조하는 등 찜질방 등 다중이용업소에서의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소방안전점검을 강화하고 나섰다.

도소방본부는 유사시 신속한 대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비상근무체제를 확립하고 찜질방과 노래방, 유흥단란주점 등 다중이용업 3천785개소에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과 무허가 위험물취급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또 대형화재의 주된 원인으로 지적된 화재경보시설과 가스누설경보기, 누전차단기 등 관리실태를 점검한데 이어 방화문,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 관리여부에 대해서도 점검을 강화하는 등 도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대비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도 소방본부는 이번 설날 연휴기간동안 단 한건의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주들의 자율안전의식을 고취하도록 홍보전단을 시군에 시달하는 등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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