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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수학여행단 본격 유치의 해 선언

작성일 2005-01-29
\\\'일본수학여행단 본격 유치의 해\\\' 선언 【관광진흥과】-607-4580
-전남도, 올해 8개교 800명 유치 목표, 단계별 장단기 마스터플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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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2005년을‘일본 수학여행단 본격 유치의 해’로 정하고 단계별 장단기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일본 수학여행단 유치에 총력을 다짐하고 나섰다.

전남도는 그동안 이 지역에 불모지나 다름없던 일본 수학여행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일본 중고교 교장단과 수학여행 관계자들을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데 이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등 학생유치의 가능성을 타진하기도 했다.

이같은 결과 사상 처음으로 3개학교 350명이 전남을 방문했으며 올해도 5개교 500명의 수학여행단 유치를 확정시키는 등 전남의 또 다른 수학여행지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도는 올해도 8개교 800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일본 전역의 5천429개 고교를 대상으로 전라남도 오사카통상사무소를 통해‘전남 얼굴알리기’ 차원의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함께 간사이, 쥬코쿠, 시코쿠, 큐슈지역을 중심으로 유치 가능성이 높은 학교의 관계자들을 선별적으로 초청,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도는 우선 일본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단계별 추진계획이 시급하다고 보고 1단계인 올해 시장개척의 단계로 잡아 기본자료 수집 및 축적을 통해 유관기관단체 협의체를 구성 운영하는 등 권역별, 해안, 내륙별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코스와 학습체험 프로그램을 4-5개를 개발하는 등 코스별 맞춤형 홍보물을 제작,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또 2단계인 2006년이후 시장확대에 초점을 맞춰 인적네트워크를 총 가동해 내년부터 중점관리대상학교를 100개로 확대하고 2007년이후 관리대상학교를 500개로 확대함은 물론 현지 관광유치 기능보강 및 전담사무소를 설치 체계적인 유인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도는 앞으로 설문조사와 현지 면담 등을 통해 일본의 중고교학생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관광루트와 재미있는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 이를 일본 중·고등학교에 제공하면서 방문을 유도해 나가는데도 중점을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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