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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맞이 액막이농악 시연
작성일
2005-02-23
정월 대보름 맞이 액막이농악 시연 【문화예술과】-607-3312
-전남도, 사물놀이. 소고 등 10여명 농악시연팀 도청주변 시연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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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23일 오후 도청일대에서 전남도립국악단의 액막이 농악시연을 가졌다.
이날 액막이 농악은 도청 본관앞과 도의회 로비에서 잡귀를 몰아낸다는 의미의 붉은색 팥 시루떡으로 고사를 지내고 사물놀이와 소고 등 10여명으로 이룬 도립국악단 농악시연팀이 도청과 의회주변의 각 건물들을 돌면서 액막이 농악을 펼쳤다.
특히 액막이 농악은 주로 정월대보름과 추석에 마을단위로 사물놀이팀이 각 기관이나 마을회관, 공동우물, 가정의 부엌 등을 돌며 농악으로 한해동안 액운을 예방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세시풍속이다.
따라서 올 한해동안 도청과 도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올해 남악 신청사로 이전을 앞두고 있는 전남도청의 이사가 무사히 이뤄지길 바라는 뜻도 담겨있다.
-전남도, 사물놀이. 소고 등 10여명 농악시연팀 도청주변 시연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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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23일 오후 도청일대에서 전남도립국악단의 액막이 농악시연을 가졌다.
이날 액막이 농악은 도청 본관앞과 도의회 로비에서 잡귀를 몰아낸다는 의미의 붉은색 팥 시루떡으로 고사를 지내고 사물놀이와 소고 등 10여명으로 이룬 도립국악단 농악시연팀이 도청과 의회주변의 각 건물들을 돌면서 액막이 농악을 펼쳤다.
특히 액막이 농악은 주로 정월대보름과 추석에 마을단위로 사물놀이팀이 각 기관이나 마을회관, 공동우물, 가정의 부엌 등을 돌며 농악으로 한해동안 액운을 예방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세시풍속이다.
따라서 올 한해동안 도청과 도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올해 남악 신청사로 이전을 앞두고 있는 전남도청의 이사가 무사히 이뤄지길 바라는 뜻도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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