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새해부터 전남수산물 수출 활기

작성일 2005-01-17
새해부터 전남수산물 수출 활기 【어업생산과】-607-4405
-전남도, 일본·미국 수출약정체결 수산물 속속 수출길에 나서-
-------------------------------------------------------------------------------------------------
전남도는 지난해 일본과 미국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 수출약정을 체결한 수산물 가공업체들의 수출선적이 새해부터 본격화돼 올 한해 수산물 수출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해남 금남식품의 조미김 브랜드 제품인 \\\'純 전통김\\\'의 일본 선적.수출을 시작으로 수출계약 협의를 위한 일본.미국 현지바이어들의 도내 방문이 잇따라 지난해 전남도가 주관하고 전남무역 대행으로 일본, 미국해외시장 개척에 참여한 영광 유명수산 등 참여업체들이 당초 수출약정키로 했던 수산물의 일본과 미국수출이 속속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해남군 금남식품의 경우 지난해 일본 바이어인 (주)원일과 66만달러 상당의 조미김 수출계약을 체결, 매월 컨테이너 두 개 분량을 정기적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영광 유명수산은 최근 미국 CEDACO.Corp현지 바이어가 유명수산 현지 가공공장을 직접 방문 갈아만든 고추장 굴비에 대한 미국수출 계약을 체결 오는 20일부터 1차물량을 미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또 올 상반기 전복과 다시마 냉면 수출협의를 위해 일본(주)원일 바이어의 완도방문이 예정돼 있어 전복, 다시마 냉면의 수출물량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결과는 전남도가 지난해 일본과 미국 해외특판행사에서 현지판매 24만달러와 수출약정 66억원의 성과를 올려 해외 현지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도내 수산물의 우수성을 직접적으로 경험토록 하고 신뢰를 확보한 것이 성과의 요인으로 분석했다.

한편 전남도는 최근 경기침체로 불황을 겪고 있는 국내시장보다 해외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나가기 위해 올해도 미개척 시장인 동남아와 유럽지역의 수출가능품목을 정밀 분석해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 도내의 수산물 가공업체 수출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