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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 도민을 위한 책임행정 당부

작성일 2005-01-03
박지사, 도민을 위한 책임행정 당부 【총무과】-607-4798-
-전남도, 3일 도청회의실서 2005년도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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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3일 도청회의실에서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 공무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박지사는 \\\"우리 공직자들은 과거 관행적인 틀에서 벗어나 올해는 도민과 후손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거듭나는 해로 만들어야 한다\\\"며 \\\"앞으로 각계분야에서 책임행정을 구현, 후손들에게 무엇을 남겨야할지 내실있는 새해설계를 마련하는데 중대한 시기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사는 특히 \\\"앞으로 몇 년후면 전남발전의 운명이 좌우된다고 보고 농업사회와 산업사회를 거쳐 정보화시대 다음 대비를 위한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10년 20년후 전남이 한국을 끌고 갈 수 있는 동력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새해에는 더욱 힘을 펴는 기반을 구축하자\\\"고 역설했다.

박지사는 또 \\\"전남은 새롭게 거듭나야할 시기에 많은 위기 또한 전남발전에 발목을 잡을 것\\\"이라며 \\\"이를 전환의 기회로 활용할 경우 희망과 꿈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우리 공무원들이 그동안 선조들이 일궈낸 흔적을 바탕으로 후손들에게도 미래희망을 줄 수 있는 소명을 가질 수 있도록 공익우선의 책임행정을 당부했다.
박지사는 이같은 내실있는 새해준비를 위해 올해 전남을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육성하는데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하고 친환경·안전농수산물을 본격 생산해 수입개방의 파고를 헤쳐나감은 물론 농어촌에 대한 교육·복지·문화수준도 향상시키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또 국내외 투자유치와 지역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하고 이를위해 전남발전의 양축인 목포권과 광양만권을 중심으로 기업이 들어서고 필요한 인프라도 적기에 확충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지사는 특히 산업화에 뒤진 전남이 삶과 직결된 첨단산업까지 뒤져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IT, BT, NT 등 미래산업의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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