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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 한나라당 지역현안사업 지원 당부

작성일 2005-01-07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2005. 1. 6 집무실에서 한나라당 이한구 정책위의장, 김정부 예결위 간사, 공성진 제1정책조정위위원장, 박계동 의원, 이정현 부대변인 등의 예방을 받고 그동안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협조와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 이 자리에서 박준영 지사는 영산강유역 고대문화권 특정지역개발, 영산강 수질개선사업 지원, 섬진강 권역 영상문화벨트 조성, 여수~남해간 국도77호선「한려대교」건설사업등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 아울러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여수․광양국가산단 진입도로 건설사업 지원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현재 광양항 물동량은 부산항에 비해 적지만 앞으로 늘어날 추세이고 결국 항만시설이 많아야 물류비 절감이 될 것임으로 광양항 개발은 국가계획에 의거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 특히 전남도는 천혜의 리아스식 해안과 1969개나 되는 섬을 보유하고 있으나 주민들은 섬을 떠나고 있는 실정임. 외국투자가들과 함께 다도해의 해안선을 둘러보았는데 다도해의 경이로움을 극찬하였으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의향을 문의해 오고 있다고 하였다.

□ 뿐만아니라 박준영지사는 농도인 전남이 친환경 농업으로 변모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농업도 선진국처럼 농업대책이 아니라 농촌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교육, 문화, 복지, 미래산업까지를 포괄하는 종합적인 농촌 대책 추진이 필요하며, 예를들면 우리도내에는 경로당이 많이 있는데 단순기능보다는 목욕탕, 신경통, 농부병 치료, 안마 시설 등 종합적인 의료시설 기능을 수행하는 공동생활센터로서 활용되어야 하나 예산이 뒷받침되지 않고 있어 지방차원에서의 해결이 어려움으로 정부차원에서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날 면담에서 한나라당 이한구 정책위의장, 김정부 예결위 간사,
공성진 제1정조위원장, 박계동 의원등은 농촌문제의 어려운 현실을 공감하고 한나라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주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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