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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양수산경영인, 새 성장동력 창출 다짐

작성일 2022-10-04 담당부서 해운항만과
전남 해양수산경영인, 새 성장동력 창출 다짐
-강진서 ‘깨끗한 바다! 꿈이 있는 어촌! 행복한 수산업!’ 화합행사-
【해운항만과장 김현철 286-6810, 해양정책팀장 장광렬 286-6820】

(10월 4일 20시부터 보도 가능합니다.)
전라남도는 제10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남도대회를 5일까지 이틀간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열려 수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엔 ‘깨끗한 바다! 꿈이 있는 어촌! 행복한 수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바다가 인접한 16개 시군에서 3천여 명이 참석했다.

수산업경영인 대회는 전남 수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수산업경영인 상호 친목 도모와 수산업 관련 최신 정보교환 등을 통해 풍요로운 어촌 건설에 기여토록 하기 위해 2년마다 열리는 전남 수산 관련 최대 행사다.

올해는 지난 2020년 대회가 코로나19 대규모 유행으로 개최되지 않아 4년 만에 열렸다.

4일 개회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강진원 강진군수, 수산업경영인 회원 가족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남은 수산물 생산량과 생산액 모두 전국 1위이고, 지난해 수산물 수출액이 역대 최대인 3억 달러를 기록했다”며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리는 수산업경영인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산인과 적극 소통해 전남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수산 1번지’로 우뚝 서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날 수산업경영인 육성 공로로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성호)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경영인연합회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5일엔 상설전시장에서 우수 수산기자재 전시, 강진군 관광사진전 등을 진행하고, 경영인연합회원이 참가하는 체육행사와 시군 노래자랑, 미니 음악회 등 전남 어업인의 화합 잔치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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