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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 추석 앞두고 서민 삶의 현장 살펴

작성일 2014-09-04
이 지사, 추석 앞두고 서민 삶의 현장 살펴
【중소기업과】286-3780【축산과】286-6520
-4일 무안읍 전통시장서 물가 동향 점검․친환경 축산 다솔농장 격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추석을 앞두고 4일 오전 서민들의 삶의 현장인 무안읍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 등 추석 물가 동향을 살피고, 동물복지 녹색축산을 실천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화순 다솔농장을 방문했다.

특히 위축된 소비심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장을 찾은 도민과도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 지사는 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하고, 묵과, 고구마 등을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상인들에게 “올해는 서민들에게 힘든 한 해였다”며 “추석을 계기로 따뜻한 시간 보내길 바라고 이웃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 온정이 있는 전남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무안 공중보건소와 소방서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도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에서는 온누리 상품권 10%를 할인,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서고, 전남도에서는 전 직원이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지사는 또 화순 다솔농장(민석기)을 방문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 과정을 살펴보고, 친환경 축산물 생산 확대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는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 결과 친환경 축산물 인증 3천373호,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 5호 및 친환경녹색축산 농장 23호를 지정했고, 7개 광역브랜드를 통해 연 1천154억 원(2013년 기준)의 소득을 올려 명실상부한 친환경축산물 생산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솔농장은 1만 마리 규모의 자연 방사 유정란을 생산하고 있으며 1일 5천 알을 생산, 주로 한마음 공동체 및 학사농장 등에 납품해 연 5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민석기 씨는 2013년 전남 농업인 축산대상을 수상했고 지역 친환경 축산관련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친환경축산물 생산 보급에도 열정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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