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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소아암 아이 환자들에게 용기를
작성일
2014-09-30
백혈병 소아암 아이 환자들에게 용기를【보건의료과】286-6050
-해남․목포․광양․여수․순천․화순 도보 순례 캠페인-
백혈병․소아암으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 환자(환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사회 인식 전환 캠페인 발대식이 지난 29일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캠페인은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주관으로 환아와 부모님, 각 시도 지부장 등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캠페인은 지난해 제주도에서 제1회 행사에 이어 올해 전남에서 진행된다. 해남 땅끝을 출발점으로 목포, 광양, 여수, 순천, 화순 등 전남 전 지역을 도보로 순례한 후 10월 5일 용인 애버랜드에서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정동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장은 “이번 행사에는 완치된 16세 이하 어린이와 환우 부모, 후견인 등이 참여했다”며 “행사를 통해 환아들의 권익 증진과 수혈 및 이식을 위한 사회적 참여 분위기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이날 발대식에서 캠페인 참가자들을 환영하고, 순례에 힘이 되는 격려품을 전달했다.
-해남․목포․광양․여수․순천․화순 도보 순례 캠페인-
백혈병․소아암으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 환자(환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사회 인식 전환 캠페인 발대식이 지난 29일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캠페인은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주관으로 환아와 부모님, 각 시도 지부장 등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캠페인은 지난해 제주도에서 제1회 행사에 이어 올해 전남에서 진행된다. 해남 땅끝을 출발점으로 목포, 광양, 여수, 순천, 화순 등 전남 전 지역을 도보로 순례한 후 10월 5일 용인 애버랜드에서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정동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장은 “이번 행사에는 완치된 16세 이하 어린이와 환우 부모, 후견인 등이 참여했다”며 “행사를 통해 환아들의 권익 증진과 수혈 및 이식을 위한 사회적 참여 분위기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이날 발대식에서 캠페인 참가자들을 환영하고, 순례에 힘이 되는 격려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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