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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조사료 공모서 전국 최다 성과

작성일 2021-12-21 담당부서 축산정책과
전남도, 조사료 공모서 전국 최다 성과 【축산정책과】 286-6540
-내년 가공시설 2개소전문단지 4개소에 사업비 51억 투입-

전라남도는 농식품부의 ‘2022년 조사료 생산·가공분야 공모’ 결과, 조사료 가공유통시설 2개소, 전문단지 4개소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이 확정돼 예산 51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조사료 가공유통시설 분야에선 해남진도축협이 가공시설 신축을, 영광축협이 기존 유통센터의 시설 보완 사업을 추진한다. 조사료 가공시설(신규) 사업은 시설건축비, 기계·장비·설비, 계근·방역·사무시설비 등에 개소당 30억 원(보조금 18억 원)을, 조사료 유통시설(보완) 사업은 조사료 저장시설, 소포장 등을 보완하는데 9억 원(보조금 5억 4천만 원)을 지원한다.

조사료 전문단지 사업에는 고흥 한울영농법인, 무안 태산영농법인, 화순 동복한우영농법인, 보성 초지한우영농법인이 선정됐다. 해당 법인은 2022년부터 5년간 조사료 제조·운송비, 생산장비, 종자, 퇴액비 등 세부 사업별로 일반단지보다 국비 10∼20%를 추가 지원받는다.

제조·운송비의 경우 국비 20%를 추가 지원한다. 기계·장비 지원 시 지원금을 1세트 당 1억 5천만 원에서 3억 원으로 금액을 늘리며, 보조비율도 40%에서 60%로 확대한다. 종자대는 국비 보조율이 30%에서 50%로 높아진다. 퇴액비 보조는 ha당 40만 원으로 100% 지원하며, 입모 중 파종비 보조는 ha당 16만 5천 원으로 60%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신규 지원이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전남은 전국 조사료 재배면적의 35%인 4만 9천ha를 재배하는 국내 최대 고품질 조사료 생산지역으로, 이번 공모가 소 사육농가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축산물 품질 고급화를 위해 양질의 국내산 조사료를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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