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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IT미디어 등 투자유치 서포터즈 떴다

작성일 2014-08-14
전남 IT․미디어 등 투자유치 서포터즈 떴다【정보문화산업진흥원】280-7041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문가 12명으로 구성 ‘해우리’ 출범-

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국내외 유망한 정보문화콘텐츠 기업의 도내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서포터즈 ‘해우리(偕友里)’ 발대식을 지난 13일 서울에서 개최했다.

‘해우리(偕友里)’는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활기찬 전남’을 만들기 위한 IT․미디어․콘텐츠 분야의 선도기업 유치를 지원하는 친구들의 공동체를 의미한다.

발대식을 가진 서포터즈는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인적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가진 비즈니스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빛가람’을 중심으로 투자기업 및 이전기업 발굴, 투자 유치 홍보 마케팅, 지역 산학연 연계 상생협력 비즈니스 모델 조성 등 전방위적으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들은 전남도와 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문화콘텐츠 기업 유치 전담팀’과 함께 혁신도시, 특화산업, 실감미디어산업 분야의 기업 및 투자유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그동안 어니컴아이씨티(주), ㈜팝콘픽쳐스, ㈜피아이씨티코리아 등을 유치했고, 올 하반기 투자설명회를 통해 10개 이상의 정보통신, 에너지, 사물인터넷, 콘텐츠 등 기업 유치를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로 위촉된 유희권 삼에이치정보통신 대표는 “여러 투자 여건에서 객관적으로 불리한 지방이 무턱대고 투자유치에 나서는 시대는 지났다”며 “산업혁명 이후 최근 새로운 산업 재편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IT․미디어․콘텐츠 분야의 투자유치 성공을 위해 기업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조건들이 충족된다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곳이 전남”이라고 말했다.

김영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IT․미디어․콘텐츠 분야의 민간전문가그룹인 서포터즈 ‘해우리’의 활동을 통해 국내외 기업인들에게 전남의 잠재된 투자 환경과 매력을 널리 알리고 전남이 기업하기 좋은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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