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남악 신도시 불법 광고물 일제 점검한다

작성일 2014-07-28
남악 신도시 불법 광고물 일제 점검한다【공공디자인과】286-5323
-전남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위해 29일 시군 등과 합동 실시-

전라남도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목포시, 무안군, 경찰서, 전남옥외광고협회와 함께 29일 저녁 남악신도시 내 현수막, 에어라이트 등 불법광고물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2일간 사전 예고를 통해 위법사항을 상가 업주들에게 미리 알림으로써 불법 광고물의 자진 철거를 유도, 수거하지 않거나 방치한 불법 광고물에 대해 현장 수거와 폐기 조치에 중점을 둔다.

이후에도 상습적으로 불법 광고물을 설치하거나 표시하는 영업주에 대해 과태료 또는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조치 등을 취한다는 내용의 행정조치 안내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지난해에도 합동점검을 실시해 남악신도시 일대 불법 광고물 총 850건을 정비했다. 매년 도내 22개 시군의 상가 밀집지역, 학교 주변, 주요 도로변에 게시된 불법 광고물을 정비토록 해 도시 및 가로경관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박수옥 전남도 공공디자인과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민간과 공공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로 불법광고물이 근절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