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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도서관, 12~18일 도서관주간 행사 풍성

작성일 2014-04-08
도립도서관, 12~18일 도서관주간 행사 풍성【도립도서관】288-5234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고전 원화 전시회․샌드아트 공연 등 다채-

전남도립도서관은 오는 12~18일 제5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샌드아트 공연,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 고전 원화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도서관주간 공식 주제는 ‘도서관! 세상과의 평생 소통, 미래와의 설레는 동행’이며, 공식표어는 ‘만지作꼼지樂 함께 즐겨요!,’, ‘도서관, 365일 당신의 꿈을 향해 도서관이 함께 달립니다’이다.

도서관주간 첫 날인 12일 오후 2시 빛과 모래로 만들어지는 주홍 작가의 샌드아트 공연과 함께 2014 올해의 책 어린이 분야에 선정된 ‘불량한 자전거 여행’의 김남중 작가와 함께 ‘꼴찌가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의 책 읽기릴레이를 시작하는 날로 어린이, 청소년, 일반 분야별 릴레이 첫 출발주자들에게 올해의 책을 전달해 9월 독서의 달까지 책 읽기 운동을 진행하는 의미 있는 날이다.

이어 도서관주간 동안 ‘재미있다 고전시리즈(창비어린이)’ 홍길동전, 춘향전 원화 전시회와 ‘전남도립도서관 친구들’ 주관으로 ‘가방 들어주는 아이(고정욱 지음)’ 등 초등학생이 보는 사계절 대표 그림책 19권의 원화를 전시한다.

또한 도립도서관 독서동아리 활동 소개, 동아리가 추천하는 도서 전시회, 도서관 자료의 소중함을 알리는 훼손 도서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도서관 곳곳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일 작가와의 만남 행사는 도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립도서관으로 문의(061-288-5234)하면 된다.

양재승 도립도서관장은 “제5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더 많은 도민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관심 있는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전남의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 진작을 위해 지난 1964년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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