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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대 농경지 상습 침수 예방사업 착착

작성일 2014-04-09
저지대 농경지 상습 침수 예방사업 착착【농업정책과】286-6250
-전남도, 올해 607억 투입해 20지구…내년 5지구 300억 국비 확보-

전라남도는 올해 배수 개선사업 대상지구로 여수 소라면 복산지구 등 5개 지구 360㏊를 확정, 국비 300억 원을 확보해 연말까지 기본조사를 완료하고 2015년부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전남도는 그동안 매년 홍수 시 침수피해가 되풀이되는 저지대 농경지에 배수시설을 설치하는 배수 개선사업을 통해 농작물 침수를 방지하고 재해를 사전에 예방해 안전 영농과 농업 경쟁력을 높여왔다.

전남도 내 저지대 상습 침수 배수개선사업 대상지는 총 180지구 6만 7천541㏊로 1조 2천613억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2013년까지 8천471억 원을 투입해 128지구에 2만 9천171㏊를 완료했고, 올해도 20지구 6천413㏊에 607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 배수개선사업 기본조사 대상 지구로 확정된 여수 복산지구 등 5개 지구에 대해서는 저지대 농경지 매립과 토사 퇴적을 비롯한 수초 제거를 위해 흙수로에 친환경적 시설물로 설치하고 배수장, 배수문, 저류지준설 등의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조용익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배수개선사업은 안전영농은 물론 농업 생산력을 높여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올해 예산 규모 이상의 국비를 확보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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