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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겨울철 관광객 늘었다

작성일 2014-04-10
전남 겨울철 관광객 늘었다【관광정책과】286-5220
-전남도, 1분기 주요 관광지 모니터링 결과 지난해보다 13% 늘어-

전라남도가 주요 관광지 입장객 통계, 관광호텔 투숙률 및 계절별 특화 관광상품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올 1분기 겨울철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13%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동부권(순천)과 서부권(목포), 광주 근교권(담양)의 1분기 관광상품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총 243만2천529명의 관광객이 방문, 지난해 같은 기간(216만 1천885명)보다 12.5%가 늘었다.

이 중 목포역과 순천역, 여수역을 이용한 철도 관광상품은 총 16종이 판매돼 2만 482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관광지 주변 관광숙박시설의 겨울철 투숙률은 평균 63%수준으로 지난해보다 0.8% 포인트 늘었다.

이는 지난 겨울 조류독감과 유조선 기름 유출 등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나타난 결과로 전남도가 관광마케팅을 통해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온천여행과 해넘이․해맞이를 위한 세밑여행, 제주 경유여행, 섬 여행상품이 겨울철 주요 상품으로 발전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김명원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전남은 따뜻한 기후와 일조량이 풍부해 관광의 비수기인 겨울철에도 꾸준히 관광객이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화된 계절상품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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