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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수용태세 개선에 전남 2곳 선정 전국 최다

작성일 2014-03-22
관광수용태세 개선에 전남 2곳 선정 전국 최다【관광정책과】286-5220
-한국관광공사, 나주․완도 비롯 전국 10곳 확정-

전라남도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2014년 지자체 관광수용태세 개선 컨설팅 공모 사업’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2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각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전남처럼 시흥, 파주 2곳이 선정된 것을 비롯해 강원 정선, 충남 태안, 충북 충주, 경남 거창, 대구 동구, 전북 고창 등 각 1곳이 선정됐다.

관광 수용태세 개선 컨설팅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전액 사업비를 부담하고 시군의 인적자원, 관광자원, 기반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용태세 개선 과제를 제시하고 컨설팅을 해주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관광 수용태세 개선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매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왔으며 특히 2010년 2011년에는 여수시와 순천시가 선정돼 여수세계박람회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때 국내외 관광객 수용태세를 준비한 바 있다.

또한 외래 관광객 1천300만 시대와 장기 휴가문화 정착으로 관광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시군의 숙박시설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권협력단과 함께 우수 숙박시설과 한옥스테이 인증사업을 추진하는 등 수용태세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김명원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관광객이 전남을 여행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단계부터 여행을 마치고 인터넷에 후기를 올릴 때까지 아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관광수용태세를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해 관광객이 고향을 찾아오 듯 마음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지자체 컨설팅 사업이 시작된 후 지금까지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담양, 고흥, 보성, 해남, 영광, 완도 등 11개 시군이 선정돼 관광수용태세 컨설팅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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