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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도서관, 전남 특성화 전문자료 구축한다

작성일 2014-03-25
도립도서관, 전남 특성화 전문자료 구축한다【도립도서관】288-5233
-26일 자료선정위원회 첫 회의 갖고 균형 잡힌 장서 확충계획 논의-

전남도립도서관(관장 양재승)은 지난 26일 양질의 장서 확충을 위한 자료선정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한다.

자료선정위원회는 각계의 도서 관련 전문가인 도내 학교 사서교사, 도서관 사서, 독서운동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용자의 요구를 반영하는 균형 잡힌 장서를 확보하고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자료의 수집 선정 사항을 심의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도서관 개관이래 처음 개최되는 이번 자료선정위원회에서는 전남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서 전남만의 특화된 장서 구축을 위한 주제를 선정, 2014년 일반 도서 및 청소년 아동 도서 목록 3천500여 권에 대한 심의로 도서관의 전반적인 자료 구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양재승 도립도서관장은 “자료 선정은 자료를 수집․정리․보존․제공하는 일련의 도서관 업무 중 첫 단계이자 가장 중요한 도서관 요소로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도립도서관이 범도민 책 읽기 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장서 확충 및 독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도립도서관은 자료선정위원회를 통한 정기적인 자료 구입 외에도 이용자들이 희망하는 자료를 수시로 구입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정보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한편 도립도서관 장서는 개관 시 8만여 권으로 시작했으나 매년 도서 구입을 통해 지난해 말 기준 11만 7천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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