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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 호남 최대 육상풍력단지 방문

작성일 2014-03-25
박 지사, 호남 최대 육상풍력단지 방문【투자개발과】286-2940
-영암풍력발전단지서 “전남을 세계 풍력산업 중심지로 육성” 강조-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25일 영암 금정면 연소리 일원 드넓은 초원 위에 이국적인 풍광을 연출하고 있는 호남 최대 풍력단지인 영암풍력단지를 찾아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단지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박준영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화석연료의 고갈과 원전의 위험성 등으로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다”며 “지역 내 우수한 풍황을 활용해 지속적인 풍력발전 수요를 창출하는 등 풍력산업 환경을 만들어 전남을 세계 풍력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 서광목장 140만평 부지에 조성된 영암풍력발전단지는 풍력 전문기업인 대명GEC(회장 서기섭)가 1천억 원을 투자해 지난 2012년 1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2MW급 국산 풍력발전기 20기 설치공사를 마치고 최근 본격적인 상업발전을 시작했다.

영암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됨으로써 연간 95GWh의 전력을 생산, 1만 9천 가구에 청정에너지를 공급하게 됐다. 또 약 4만여 톤의 이산화탄소가 감축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전남도는 또 풍력발전기와 초원이 어우러진 이 발전단지를 십분 활용하기 위해 사업자인 대명GEC, 영암군과 협력해 지역 대표 관광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갖고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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