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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점검 나서

작성일 2014-03-26
봄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점검 나서【환경정책담당관실】286-7071
-전남도, 28일부터 50일간 건설공사 사업장 등 상습 민원지역 집중-

전라남도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을 맞아 비산먼지로 인한 주민 피해 예방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시군과 함께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50일간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건설공사 사업장, 비금속 광물 채취․가공업, 토사 운송업체와 비산먼지로 상습 민원을 유발하는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도민 홍보와 계도활동을 함께 추진해 사업장의 자발적인 시설 개선으로 주거생활에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장이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의무를 이행했는지 여부와 방진망, 차량 바퀴 세륜시설, 통행 도로 살수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을 설치하고 필요한 조치를 이행했는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지난해 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에서는 1천14개소를 점검해 46개소에 대해 개선명령을 내리고 이 중 6개 사업장엔 고발 조치를 함께 취했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도 위반사업장에 대해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엄격하게 처분할 계획이다.

천제영 전남도 환경정책담당관은 “도민의 건강을 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건설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서는 비산먼지 억제시설을 적정하게 운영해 비산먼지가 저감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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