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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화 문화상품 개발로 관광 활성화

작성일 2014-03-20
지역 특화 문화상품 개발로 관광 활성화【정보문화산업진흥원】280-703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4월 10일까지 개발 지원사업 공모-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주)은 전남의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특화된 전통예술․자연․역사 등을 소재로 문화상품 개발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시군과 연계해 시군을 홍보할 수 있는 캐릭터와 문화상품을 개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전남도 내 시군과 문화콘텐츠 기업․기관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며, 매년 2개 과제 이상을 선정해 사업당 3천500만 원씩 지원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디자인․마케팅․라이센싱 등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통해 개발된 상품이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문화콘텐츠 상품 개발 및 보급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www.jc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4월 9일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류를 구비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영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은 전남의 문화자원과 관광을 결합하여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시군 및 도내 기업․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해 강진군, 담양군 소재 홍보 캐릭터 개발을 지원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을 홍보하고 각종 기념품 제작 등에 활용토록 하고 있다.

강진군의 경우 김영랑 시인과 모란을 소재로 한 캐릭터를 시문학파기념관 내 전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강진군 모란테마공원 조성 및 축제의 메인 캐릭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담양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 ‘죽향딸기’ 브랜드 기념품 제작에 활용되는 등 지역의 다양한 관광문화 상품에 접목해 지역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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