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도, 불량식품 근절 등 식품 위생 총력

작성일 2014-02-28
전남도, 불량식품 근절 등 식품 위생 총력【식품안전과】286-5760
-식중독 예방대책 시군 회의 갖고 안전 관리 강화 다짐-

전라남도는 최근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식중독 등 식품으로 인한 각종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도내 위생업무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시군 관계자회의를 지난 27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전남도와 시군 위생담당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2014년 위생업무 지침을 시달하고 식중독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사회 4대악으로 정해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불량식품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비자의 인식 전환, 유관기관 및 관련 실과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식품 안전관리, 도와 시군의 불량식품 감시조직 보강 및 단속 역량 강화를 다짐했다.

또한 오는 4월 11일부터 5월 11일까지 완도에서 개최되는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박람회장 내외 식음료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식품 위생감시 활동 및 식중독 환자 발생 시 긴급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관람객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숙박업소에 대한 서비스 개선 및 친절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신현숙 전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불량식품 제조․유통 근절 및 식중독 예방활동을 강화해 도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식품 안전을 비롯한 음식문화 개선 등 선진 위생행정을 펼치기 위해 전 도민과 사회단체, 위생행정부서가 식품 안전에 문제의식을 갖도록 범 도민적 인식 전환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