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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앱 창작터 지원으로 벤처기업 승승장구

작성일 2014-02-28
스마트앱 창작터 지원으로 벤처기업 승승장구【문화산업진흥원】280-7051
-전남문화산업진흥원, 지난해 21개사 창업 지원해 1억 4천여만 원 매출-

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해 ‘스마트 앱 창작터 지원사업’을 통해 21개사의 창업을 지원하고 140개 상품을 시장에 출시해 3개월만에 1억 4천여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년창업 촉진을 위해 중소기업청과 전남도에서 지원하는 ‘스마트 앱 창작터’는 도내 거점대학인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 2개소에 설치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7개월간 686명을 대상으로 창업 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특화된 앱 상품개발’과 ‘외부 전문가 멘토링 지원’,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창업투자금 유치’ 등으로 창업기업이 효율적으로 시장에 진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전남 스마트 앱 창작터를 통해 창업한 ‘더줌’의 고승표 대표는 “창작터의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창업지원에 힘입어 보험사 및 카드사 등 영업직 종사자와 기업들을 위한 고객․인맥관리 앱인 ‘더줌’ 개발을 통해 1억 2천만 원의 투자금을 유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남문화산업진흥원은 올해도 창조경제시대에 발맞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앱, 영상, 게임 등 콘텐츠 중심의 지식서비스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3월 초부터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모집하고 3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주 전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시장에 출시된 140개 상품의 다운로드 건수가 292만건에 달하는 등 소비자의 호응도가 높아 향후 투자금 유치 등을 통한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련 일자리 창출과 창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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