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산 명품 한우고기 소비 촉진 나서【축산정책과】286-6530
-한우협회 전남도지회, 23일까지 이틀간 남악서 시식회 등 할인행사-

한우협회전남도지회(회장 민경천)가 23일까지 이틀간 무안 남악 중앙공원에서 한우가격 안정과 소비 분위기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한우고기 특별 할인, 무료시식 등 ‘전남 명품 한우 대축제’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대축제는 전남산 명품 한우고기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한우고기 및 부산물을 23∼50% 특별 할인 판매한다. 할인 가격은 등심(1+등급) 6만 원/㎏, 사골․꼬리 50% 할인, 육포 5천 원/50g 등이다.

또한 한우고기 시식회, 떡국 무료 시식회, 독거노인 중식 제공, 홍보물․기념품 배부, 포토존 설치 등 다채로운 기획행사가 열리고 ‘매주 금요일 한우고기 먹는 날’이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펼친다.

한우협회전남도지회는 앞으로도 한우산업 안정을 위해 한우 저능력우 도태 및 한우 암소고기 브랜드 개발 등에 앞장서 한우 사육을 줄이고 소비 촉진 활성화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