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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신규자에게 올바른 공직자상 심어준다

작성일 2013-11-25
공무원 신규자에게 올바른 공직자상 심어준다【인력관리과】286-3440
-전남도, 26일 510명 대상 도정 시책 소개 등 오리엔테이션-

전라남도는 지난 8월 치러졌던 2013년 제2회 지방공무원임용시험에서 평균 2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합격한 신규 임용 후보자 510명을 대상으로 26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신규 임용 후보자들에게 도정 주요 시책들을 소개해 도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토록 하고 공직자로서의 기본 소양을 함양해 조기에 공직생활에 적응토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배용태 행정부지사는 오리엔테이션에서 어려운 관문을 뚫고 전남도 공무원이 된 것을 축하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전남의 공직자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전남의 미래를 이끌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단한 자기 계발에 나서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이개호 F1대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나의 공직 30년’이라는 주제로 그동안의 공직생활 노하우를 전달하고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 덕목에 대한 특강을 실시한다.

또한 명창환 전남도 안전행정국장이 신규 임용 후보자가 시군에 임용된 후 원만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직장 내에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예절과 행정 수행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공무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강연을 한다.

박준수 전남도 인력관리과장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신규 임용 후보자들이 공무원으로서 기본 소양과 전남도정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도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정립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신규 임용 후보자들은 오는 28일 임용 예정 시군에서 등록을 마친 후 수습 등 일정 기간 현장 적응교육과 신규자 교육을 거쳐 정식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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