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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서 국내 세라믹산업 미래 발전 논의

작성일 2013-11-27
전남 목포서 국내 세라믹산업 미래 발전 논의【창조과학과】286-3943
-28일 KOREA세라믹동반성장포럼 총회…전남 세라믹산단 홍보의 장-

반도체, 디스플레이, 우주항공 등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세라믹산업의 미래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목포에 소재한 전남 세라믹산업단지의 투자 유치를 위한 총회가 목포에서 개최된다.

전라남도는 (재)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광진)와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김민)이 공동 주관한 ‘2013 KOREA세라믹동반성장포럼 총회’가 28일 13시30분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 정종득 목포시장, 최태현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한국세라믹기술원장, 한국세라믹총협회장, 오토산업 등 지자체 및 유관기관의 주요 인사들과 세라믹 관련 단체 및 기업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1부 행사에는 2010년에 이어 그 두 번째 자리로 국내 비산화물 세라믹산업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주제 발표회가 개최된다. 이어 세라믹기업의 현장 애로사항 원포인트 기술지도를 위해 일본 전문가가 직접 나서 선진 세라믹기술의 실질적인 개발공정 노하우를 전수한다.

초청 강연자는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의 야마다 토야키(Yamada Toyoaki)와 타니 에이지(Tani Eiji) 박사 등 비산화물 전문가로 이들은 반응소결 Si/SiC 다공질세라믹스 개발과 응용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국내 세라믹분야 산․학․연 협의체인 KOREA세라믹동반성장포럼이 2013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셀(Cell/소모임)포럼의 추진 성과 발표와 함께 그 결과를 세라믹 산업계 전체가 공유하고 정부의 정책 수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 총 4개의 셀로 구성 : 정책 셀(첨단세라믹산업 발전방안 연구), 권역별 지역(서남권/중부권/동남권)셀로 운영

산업부는 세라믹 분야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수립하고 있는 ‘첨단세라믹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포럼에 참석한 산․학․연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된 패널 및 현장 참가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세라믹산업 활성화(매출 증대․고용창출 등) 및 세라믹산업 관련 신기술 개발 등 세라믹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4명의 유공자에게 산업부 장관표창을 수여하고 그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표창 대상자는 박상엽 강원TP 단장, 백종호 오리엔트세라믹 대표, 이원근 (주)티피에스 CTO, 심현우 아주대학교 대학원생 등이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역사적으로 한국은 세라믹 강국이었으나 현재는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있는 반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핵심 세라믹 소재를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국내 최초의 세라믹 전용 산업단지로 조성되고 있는 목포 세라믹산업단지의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가 우리나라 세라믹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서 전남은 물론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이 되도록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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